문화 / Culture

핸드볼 국가대표 강경민 "팬들이 원하는 플레이 보여주겠다”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 1996)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국내 리그에서 세 차례나 정규리그 MVP와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한 강경민이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출전하는 올림픽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강경민은 "도쿄 올림픽 때는 코로나 때문에 관중도 없었고, 저도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처음으로 유럽 선수들이랑 경기하는 거라 긴장했었다"며 "이번에는 긴장보다는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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