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등판설' 짙어져...'윤-한 갈등' 관계정립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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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6:29
[문화뉴스 이준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자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정립이 주목됐다.최근 정치계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총선 당시 비대위원과 만나며 출마 관련 의견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친한'(친 한동훈) 계열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또한 지난 13일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다음 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라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한 전 위원장의 정치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곳곳에서 '한동훈 등판설'이 돌자 일각에서는 차기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