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선정... 4700호 공급 기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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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10:41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8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난 9월 공모때 응모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을 제하고, 사전에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있어 검토‧심사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는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은 관할 자치구에서 1차 검토를 거쳐 서울시에 추천된 곳으로, 서울시와 자치구‧LH‧SH가 사업지를 분석하고 개략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