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수기술로 지하철 미세먼지는 줄이고 안전은 높인다... 비용 20% 절감 성공
문화뉴스
0
15
2020.09.03 14:19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주관 철도 연구개발(R&D)에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등이 참여하여 지하철 궤도개량 시공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사전제작형 급속개량궤도(Precast Fast Improvement Track, 이하 PFIT)'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3일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 유지보수를 위한 비영업시간(새벽 1시~5시) 중 궤도개량 시범 부설현장(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을 방문하여 신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철도기술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