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과수농가 소득 증대 및 소비자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
문화뉴스
0
46
04.10 13:00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8일 배 주산지인 안성시 농가를 방문하여 금년도 배 생육 상황 및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안정적인 배 생산을 위해 개화기 전 저온피해 대응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배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지난해 봄철 저온피해와 여름철 탄저병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및 병충해 발생으로 사과 생산량은 39만 4천톤으로 30%, 배 생산량은 18만 4천톤으로 27% 감소하며 농가소득 감소 및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졌다.이에 대응해 농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