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살수차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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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4:4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구리시가 미세먼저 저감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한다.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도로의 날림(재비산)먼지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영향 등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시는 3월 초부터 살수차 2대를 임차·운영해 관내 전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