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신진미, "매 경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신진미(부산시설공단, 센터백/레프트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많은 걸 경험하고 배우고,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달리기를 잘해 다른 선수들보다 비교적 늦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핸드볼을 시작한 신진미 선수는 중학교까지만 하고 그만두려 했다. 하지만 그녀가 그만두면 고등학교 팀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의리상 빠지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왔는데 선수라면 모두 꿈꾸는 국가대표에 이어 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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