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심형탁♥히라이 사야, 내년 1월 부모 된다... "기적 같은 순간"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심형탁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12일 히라이 사야가 현재 임신 13주 차며,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전했다.심형탁과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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