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영 수교 141주년 기념 ‘문화예술 콘서트’ 22일 진행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한영 수교 141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아티스트들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양국의 오랜 우정을 기념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치기 위해 ㈜일로파라다이스가 기획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여유와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야외공연을 통해 서울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문화예술 콘서트에는 주말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