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양문석, 양부남, 공영운 발 '아빠찬스', '불공정' 논란...민주당 리스크 오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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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5:29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러 후보들이 자녀 증여 논란과 불법 대출 의혹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총선을 8일 앞두고 불공정 이슈로 부상하며, 특히 2030 세대의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경기 안산갑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 구입 과정에서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린 뒤,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을 받아 대출금을 갚았다는 편법 대출 의혹을 받고 있다. 양 후보는 이에 대해 "편법적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