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심포니, 필하모닉의 그늘을 벗다: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클래식의 진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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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5:49
1월18일(목)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외국의 내한교향악단들 중에는 필하모닉이라는 명칭을 갖는 연주단체들도 있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연주 내한단체들도 있다.필하모닉이라는 명칭을 갖는 연주단체들이 더 비중있고 고급스러운 연주를 들려주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클래식애호가들이 갖는 일반적인 심성이지만 이것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지난 1월18일 저녁 롯데콘서트홀에서 있었던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거의 30여년전 넘게 프라하 심포니의 Libor Pesek지휘의 드보르작 신세계나 벨라홀라베크 지휘의 독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