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이제 토레타 아니에요' 스페인의 UEFA 유로 최다 득점자가 된 '이 선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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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19:00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전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축구 대표팀 역대 UEFA 유로 최다 득점 기록을 공고히 했다.이는 역대 득점 1위 페르난도 토레스(5골)와 2위였던 다비드 비야(4골)보다 많은 득점 수치다. 동시에 UEFA 유로 통산 득점 3위에도 랭크됐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골)와 2위 미셸 플라티니(9골)에 이어 7골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모라타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B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