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종 칼럼]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미비점 보완 서둘러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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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14:53
지난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4일간 주차되어 있던 벤츠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큰 화재로 이어졌고, 이 화재가 촉발한 ‘전기차 포비아(Phobia │ 공포증)’가 급속히 확산하고 공포 분위기가 계속 번지자 국민 불안을 잠재우고 전기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그간 자동차 업계와의 간담회,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8월 25일 고위당정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