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UAM 핵심 ‘버티포트’ 개발 나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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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3:49
[문화뉴스 문사철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토교통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버티포트는 UAM의 허브가 될 이착륙장이다.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국비 105억1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인프라와 이착륙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