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결혼…“함께 잘 헤쳐나갈게요“→절친 악뮤 이수현 축가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지난 8일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혼식을 올렸다.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8일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악뮤 이수현을 비롯해 JTBC 'SKY 캐슬'로 인연을 맺은 김혜윤, 송건희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남지현, 진지희, 이주명, 김다예, 강민아, 조현아 등이 결혼식을 찾았으며, 축가는 평소 김보라와 절친한 사이인 악뮤 이수현이 맡아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불렀다.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장면을 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