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해 피해 기업 위한 특별경영자금 200억 원으로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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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7:14
[문화뉴스 강영환 기자] 경기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규모를 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수해 피해를 입고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지원금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융자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