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11종, 민간앱 이용 개시...여권 재발급 쉬워진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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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6:55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 책이음 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 공공서비스 11종이 지난 17일부터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11종의 공공서비스에 대해 민간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에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국민 이용 빈도와 민간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개방 과제로 선정한 후 서비스 소관 기관, 민간기업, 디지털서비스개방지원센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등과 연계 협의를 거쳤다. 한편, 그동안 KTX·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