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민아 개인전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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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6:10
[문화뉴스 엄민용 기자] 아티스트 이민아의 개인전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가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압구정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 작가 이민아가 지난해 이탈리아 베네통 레지던시 파브리카(fabrica)에서 시작한 ‘곤충과의 대화’라는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전시다. 타 존재와 대화를 시도하면서 자신을 확장하고 타 존재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명상적인 이민아 작가의 예술적 지향을 표현한 전시로, 그녀만의 예술적 언어를 통해 타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