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산 엑스포 만찬은 민생 협치 현장의 상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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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16:49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6일 부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들의 만찬에 여의도를 떠난 민생에서 협치를 할 수 있다는 상징성을 부여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만찬에서 야당 출신 시도지사들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선 여야 없이 협력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부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및 각 부처 장관, 전국 17개 시·도지사들과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했고, 곧이어 부산 해운대 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국제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