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첼리스트 임재성과 피아니스트 이유현의 브람스 전곡 리사이틀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첼리스트 임재성과 피아니스트 이유현의 브람스 전곡 리사이틀이 오는 9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 2019년 두 차례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를 마쳤으며, 올해는 브람스 전곡 리사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연주회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의 선도적인 존재이자 제바스티안 바흐,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함께 “3B”로 칭하기도 한 요하네스 브람스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1부 첫 곡은 낭만주의 첼로 소나타를 대표하는 곡이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