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 정인선, 몽유병 이준영과 첫 입맞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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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1:4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인윤주(정인선 분)가 쌍둥이 언니인 강선주를 대신해 루나 리더 윤태인(이준영 분)의 입주 주치의로 분한 모습이 그려졌다.인윤주는 본격적으로 루나 숙소에서 한 달간의 서바이벌에 돌입했다. 루나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도 잠깐, 인윤주는 시종일관 퉁명스러운 우가온과 묘하게 날이 서 있는 이신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심지어 김유찬의 호구조사 공격까지 받는다.게다가 윤태인의 방 앞에 텐트를 치며 24시간 밀착케어한 탓에 정신마저 몽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