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특한 2인조 걸 듀오 '마니또', '토리토리 도토리'로 18일 데뷔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독특한 매력을 지닌 걸듀오 '마니또(MANITO)'가 오는 18일 정오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로 데뷔를 하는 '마니또(MANITO)'는 '애니, 아리'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 '마니또'는 에스파냐, 이탈리어로 '비밀친구'(SECRET FRIEND)란 뜻으로 제비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게임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0~90년대 추억의 게임으로 출발,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동심을 회상케 하는 단어로 자신의 마니또 친구에게 몰래 수호천사가 되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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