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극장가 남남 액션 케미 열풍··· '레이징 파이어'부터 '강릉'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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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2: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레이징 파이어'부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강릉'까지 남남 케미가 돋보이는 액션 영화들이 줄지어 스크린을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지난 10월 13일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며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매 작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우디 해럴슨이 ‘카니지’ 역을 맡아, 주인공 톰 하디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대결을 선보이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