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심에 방치된 군부대 터가 예술촌으로 탈바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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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3:2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춘천시가 낙후한 원도심 내 소외지역으로 방치된 군부대 유휴지에 예술인 창작공간(창작공작소)과 미술관을 조성해 회화, 조각, 공예 등 예술 창작 및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창작공작소는 2019년부터 20억원을 들여 옛 군부대 내 관사 8동을 리모델링 중이며 다음 달 중 완공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내년부터 도비와 시비 180억원 들여 2025년까지 추진한다. 전체면적 5천5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지역작가 특별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현재 타당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