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쁜엄마’ 라미란, 다시 나쁜 엄마 되기로 결심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라미란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울렸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사고로 인해 지능이 7세 수준이 된 강호를 옆에서 보살피는 엄마 영순이 공개, 강호를 위해 다시 나쁜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영순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입양 동의서를 받고 돌아가던 길 교통사고를 당한 강호. 영순은 병원에서 처참한 상태의 강호를 마주했다.영순의 간호 끝에 강호가 깨어났지만, 영순은 의사에게 강호가 역행성 기억장애로 7세 수준의 지능과 기억만 남았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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