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박물관으로 떠나는 만추(晩秋) 특별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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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5: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인사동을 떠나 지난 2019년 부암동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재개관한 목인박물관 목석원이 전통 상여의 봉황 장식을 선보이는 '봉황전'을 12월 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선조들이 상상 속 동물인 봉황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피는 전시로, 시간이 흐르면서 봉황 장식이 변화한 양상을 확인하고 다양하게 조각된 봉황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활동이 운영되며, 관람객에는 음료 한 잔을 선물로 증장한다.또, 동아시아 기와와 막새(와당)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금와당박물관은 이달 27일까지 '몰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