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폐기물 연료화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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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2:26
[문화뉴스] 종합환경기업 쌍용C&E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순환경제’시스템 구축에 앞장선다. 폐기물 연료화를 위한 투자를 더욱 가속화 해 탄소 배출 저감은 물론 원가 경쟁력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순환경제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로, 기존의‘자원채취-대량생산-소비-폐기’가 중심인 선형경제(Linear economy) 구조가 아닌‘관리’와‘재생’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 지속적 경제시스템을 의미한다. 정부는 지난 2018년‘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2018년 대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