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확장을 시도하는 지휘자 진윤일,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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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매일 오전 11시, 편안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진정한 휴식을 선물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이번주 ‘수요초대석’에는 클래식 음악의 열정을 청중에게 나눠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지휘자 진윤일이 출연해서 자신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비올리스트 겸 지휘자 진윤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연구과정에서 바실리 시나이스키(지휘)와 알렉산드르 보브롭스키(비올라)를 사사하고, 아스페란투라 과정에서 철학, 음악심리, 연주사 등의 전 과정을 이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