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신의 손' 12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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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4: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영화 '신의 손'이 12월 1일 일부 극장 개봉, 12월 15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는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10대 소년 파비에토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비극적 운명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신의 손'은 세계적인 거장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작이다.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의 손'은 10대 소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