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배우 김신록, '초현실적 열연 펼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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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3: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김신록이 넷플릭스 ‘지옥’의 초반 서사를 이끈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박정자는 남편 없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다 지옥의 사자들을 마주하는 인물이다.김신록은 ‘지옥’의 초반 서사를 이끌며 비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연기 내공으로 빛을 발했다. 지옥의 사자들이 등장하거나 고지를 받는다거나 하는 등 초자연적이면서 생소한 설정을 받아들이고 있던 시청자들은 박정자로 분한 김신록의 연기로 더해진 현실감과 몰입감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었다.김신록은 마지막 순간 찢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