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OTT 서비스 치열한 경쟁...'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애플 TV+·HBO Max' 국내서 겨룰까

[문화뉴스 김선기 기자] '킹덤',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 해외 드라마 시청자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익숙한 작품들이다.이들 작품들은 모두 기존의 TV 방송이 아닌 'OTT 서비스'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었다.OTT 서비스는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셋톱박스와 같은 TV 장치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영화·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몇 년 전까지, 국내의 해외 드라마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보려면 국내 TV 방송사가 판권을 사와 방영되는 작품만을 감상할 수 있었다. 국내 미방영된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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