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년 만에 돌아온 겨울발레의 진수,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공동주최로 12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6년 만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연말 공동기획이다.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이다.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29년이 지난 현재, 전세계 최다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 스테디셀러이자, 연말연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시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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