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동상 예방법 소개···경유차는 DPF 관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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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6: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초미세 먼지는 신체로 유입돼 뇌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 물질이다. 국내 고농도 미세 먼지 80%는 계절적 요인으로 12월~3월 사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 자동차시민연합이 겨울철 차량 동상 예방법을 소개했다.◇ 1급 발암 물질 뿜는 5등급 노후 경유차는 1년마다 DPF 클리닝2007년 이전 제작된 5등급 노후 경유차는 정부가 90%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매연 저감 장치(DPF)를 부착한다. 경유차는 1급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