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재개 예정' EPL, 연이은 확진자 발생으로 재개 불투명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6월 12일 재개를 준비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축구팬들의 근심이 더해지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중단됐다가 정부 허가에 따라 다음 달 재개가 가능해진 프리미어리그는 각 팀의 소규모 그룹 훈련을 시작하고 선수와 스태프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7∼18일 748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3개 구단 6명, 19∼22일 996명의 검사 결과에서는 2개 구단 2명에게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