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남구청과 함께 창작 프로그램 운영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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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6:5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강남구청과 협업해 강남구 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형 대면 '미꿈소'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꿈소는 ‘미래꿈희망창작소’의 약어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의 융합적인 사고능력 향상을 목표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 공간이다.지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2개 학교 13개 학급이 참여할 예정이다.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약 4주간 ‘3D펜으로 만드는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