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토요일 오전, 오보에로 듣는 클래식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코로나19 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클래식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독주회 등 자신만의 연주회를 개최하기 힘든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9월 4일 11시 30분에 열리는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오보이스트 이윤경은 '이탈리아로의 여행 : 기쁨'이라는 주제로 벨리니, 도니제티 등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음악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외에,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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