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레드백 수주는 글로벌 경쟁 이겨낸 성과...자부심 갖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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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1:19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처음으로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지난 20일 김승연 회장이 방문한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재일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도 참석했다.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김 회장은 "신규시장으로 현재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해 유럽시장에서의 시장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