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에 총력 대응... 대손충당금 적립·부실채권 매각 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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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16:54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대손충당금이란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대출의 많은 부분이 상환되지 않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흡수하기 위한 준비금의 성격이다. 대손충당금을 많이 적립할수록 금융회사의 이익은 줄어든다.새마을금고는 예상치 못한 충격에 대비하여 상반기에만 1.4조 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쌓아둔 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