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일본 김태희' 이시하라 사토미X'청순 대명사' 나가노 메이...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7월 개봉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3학년 A반’, ‘한낮의 유성’, 너는 달밤에 빛나고’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나가노 메이는 영화에서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라는 특별한 가족을 가진 ‘유코’ 역을 맡았다.운명처럼 재회한 고교 동창 ‘하야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유코’는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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