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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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09:19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인천시는 제1회 시 추경을 통해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1,500개 업체로 한정했던‘업체방문 픽업서비스’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강화·옹진제외)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업체방문 픽업서비스’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택배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