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귀포의 새로운 테마파크 ‘돌낭예술원’ 신규 개장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5월 2일, 제주 서귀포 남원에 위치한 ‘돌낭예술원’이 문을 열었다. 한라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개인 정원으로, 대지면적 1만 4,000평에 달하는 이곳은 3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서귀포의 새로운 테마파크 겸 카페이자 수국 명소이다.‘돌낭예술원’은 계절마다 바뀌는 다양한 꽃과 수석들로 장식된 가로 16미터의 거북이 폭포와 하르방폭포, 수 미터에 달하는 나무들, 1,300여 점의 석부작과 900여 점의 분재들이 있다. 특히, 관람로 초입에 위치한 화산석과 나무로 이루어진 석부작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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