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세계테마기행]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세상의 지붕 파미르 고원→비슈케크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EBS 세계테마기행이 지상 낙원이자 고원의 나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으로 떠난 여정을 4부에 나눠 소개한다.제1부. 세계의 지붕, 파미르고원 – 5월 6일(월) 저녁 8시 40분, EBS1페르시아어로 스탄(Stan)은 ‘땅’을 뜻한다. 중앙아시아의 수많은 ‘스탄국’ 중에서도 ‘오지’ 하면 떠오르는 두 국가가 있다. 바로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과 타지키스탄(Tajikistan)이다.면적의 약 90%가 산지라는 타지키스탄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수도 두샨베(Dushan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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