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진작가 발굴 위한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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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1:4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신한은행이 젊은 예술가를 위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첫 번째 전시로 ‘섬광 FLICKER’를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개최한다.신한은행은 이번 전시를 통해 김지수, 정성진, 정지현, 함성주 등 신진작가들이 표현한 관계와 연결의 순간들을 예술작품으로 선보인다.‘섬광 FLICKER’는 찰나의 강렬한 빛을 의미하는 ‘섬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 사회 속에서 계속해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본능적인 연결에 대한 시각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