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의심거래’ 실시간 감시 인력 충원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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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1:23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두나무가 자금세탁방지(AML)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경험 있는 STR(자금세탁의심거래) 전문 인재 확보에 나섰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를 위해 STR 모니터링 담당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의심 거래에 대한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내부 AML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채용 직무는 업비트의 자금세탁방지실 소속으로, 고객 거래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를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