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 마무리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안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 해 동안 총 100여 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약 550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하이트진로는 9월 활동에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와 함께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