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순백의 한복 입고 뽐낸 '한국美'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석해 한국미를 뽐냈다.이날 송가인은 순백의 한복을 착용해 고궁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이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송가인표 '엄마 아이랑'을 선보였다. 한편, 송가인이 참여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