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제2 을사늑약"...정부의 라인야후 사태 입장문 비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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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21:47
[문화뉴스 이준 기자] 조국혁신당이 "디지털 영토를 넘기는 제2 을사늑약을 규탄한다"며 정부의 '라인 사태' 입장에 대해 비판했다.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재원 원내부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13일 오후 판교 H스퀘어 앞에서 "라인 사태에 대해 미온적이던 윤석열 정부가 국민 여론이 악화하자 뒤늦게 밝힌 입장이 참 가관"이라 전했다.또한, 이들은 네이버 소유 지분을 정리를 요구한 마스모토 다케아키 총무성 수장이 이토 히로부미의 손자라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는 1905년 이토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그때처럼 디지털 영토를 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