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오사카에 울려 퍼졌다”… 크라운해태, ‘한국의 풍류’ 일본 공연 마쳐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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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00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10년 만에 일본에서 ‘한국의 풍류’를 개최했다.7월 5일(금) 오후 1시 일본 오사카 스미토모생명 이즈미홀에서 ‘2024 한국의 풍류 오사카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최고 명인명창의 모임 ‘양주풍류악회’와 미래 한국음악을 끌어 나갈 영재들이 함께 꾸민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한국의 풍류’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일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현지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일본을 찾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