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장마철 집중호우 최고·최대 수준으로 대응
문화뉴스
0
48
07.05 22:25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인천은 7월 5일 기준 풍수해 관련 신고가 총 398건 접수되었으며, 전날 오후 8시26분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건물에서는 외벽이 탈락해 도로 위로 떨어지고. 미추홀구 주안동에서는 떨어지는 건물 타일에 행인 1명이 맞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인천소방본부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