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네 룬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MVP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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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10:56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회에서 노르웨이가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핸드볼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르웨이의 골키퍼 카트리네 룬데는 MVP로 선정되며 대회를 빛냈다.44세의 베테랑 골키퍼 카트리네 룬데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경기에 출전해 총 79번의 세이브를 기록, 42%의 최고 세이브 성공률을 자랑하며 노르웨이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에만 출전해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카트리네 룬데는 이번